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GN/비판과 논란 (문단 편집) === 프로게이머의 아이돌화에 대한 논란 === 위의 항목과도 연관이 깊은데, 최근 들어 급진적인 커뮤니티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는 논란으로, 외모가 아닌 실력이나 경기력이 중심이 되어야 할 프로게이머들을 지나치게 아이돌화 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들이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원인의 1순위로 OGN이 꼽히고 있는데, 최근에 실시한 프로젝트 IOI를 오마쥬한 프로젝트 LOL(...) 혹은 각종 OGN에서 하는 토막 예능들(해당 프로게이머의 실력이나 플레잉이 아닌 외모, 성격, 예능감으로 진행하는)이나 각종 프로그램들이 그러하다는 의견이다. 또한 극단적인 예로 해당 게임과 아무 연관도 없고, 어두운 배경에서 소위 말하는 똥폼을 잡는 오프닝을 보면 프로게이머라기 보다는 OGN이라는 소속사에 소속된 아이돌이라는 느낌을 준다. 과거부터 게임이 남성 팬들의 전유물이었던 것을 타파하기 위해 여성 팬/시청자들을 유치하고자 하는의도는 좋지만 e스포츠의 중심인 게임으로부터 주제가 어긋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반대의견도 존재한다. IOI를 오마쥬한 LOL, LCK의 옛모습과는 다른 오프닝의 웅장함이나 영상미, 롤을 소재로한 많은 방송들의 등장이 LCK의 발전을 보여주는 산물이 아니냐 라는 의견이다. 즉 발전한 영상들이 팬층을 넓히고 유치하자는 목적으로 제작된것이 아닌 팬층이 넓어졌고 다양해졌다는 반증이라는 말이다. 특히 개개인의 특성을 비추는 프로그램이나 영상들은 유튜브, 트위치 등 개인방송 매체의 역할이 크다. 개인방송을 통해 프로게이머 선수 개개인의 실력과 특징을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졌고 그 관심이 LCK까지 넘어오는 자연스러운 흐름이 형성된 것이다. 이렇게 형성된 E스포츠의 팬들은 선수의 엄청난 플레이에 열광하고 기계같은 플레이와는 다른 예능감 넘치고 인간적인 모습에 또 한 번 열광한다. 이 루틴이 지금의 LCK를 이룩한 것이라는 의견인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